악성 애드웨어 & 은행업무용 프로그램 찌꺼기로 스트레스 받는 분들만 주목
공인인증서 는 인터넷 발암물질
공인인증서 제도가 폐지되면서 이제 공인인증서를 필수적으로 사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은행권은 액티브X 등 각종 보안프로그램 설치를 여전히 요구하고 있다. 애초에 프로그램 설치 절차를 없애는 것이 공동인증서 도입의 주목적이었는데 결국 달라진 게 없다는 비판이 나온다.
공동인증서 대신에 금융인증서 라는 것을 사용하고 있지만 전자서명법 개정에 따라 기존 공인인증서가 독점적 지위를 상실한 것일뿐 개인이 당해야 하는 불편함은 여전하다.
금융인증서는 금융결재원과 은행들, 카드사 들이 같이 만들어서 기존 공인인증서를 대체하기 위해 내 놓은 인증서이다. 금융인증서는 액티브엑스나 키보드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하는 절차를 없앴다고 홍보하지만 실제는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려면 여전히 보안프로그램 설치는 여전히 필요하다.
금융인증서는 개인 PC가 아니라 금융결재원의 클라우드 저장소에 보관해 두고 컴퓨터나 모바일로 접속해 쉽게 이용할 수 있지만 필수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PC에 설치해야 한다.
금융인증서는 무료로 발급되며 유효기간은 3년으로 별도의 연장 절차 없이 자동 갱신되는 장점이 있다. 기존 인증서는 1년 마다 고객이 직접 인증서를 연장해야 하는 절차가 있었다.
금융결제원의 금융권 공동의 금융인증서비스는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며, 인증서가 클라우드에 저장돼 스마트폰에 따로 이동·저장할 필요가 없다. 또 영문, 숫자, 기호 조합으로 10자리 이상 등록해야 했던 비밀번호도 숫자 6자리로 줄었다. 나아가 패턴이나 지문, 안면 인식으로도 본인 인증이 가능하다.
은행이나 공공기관 등에 접속 후 깔리는 프로그램과 그 찌꺼기 들은 윈도우 시작시 같이 실행되어 메모리를 차지하고 컴퓨터 속도를 느리게 만드는 경우가 허다해서 아무리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도 이내 컴퓨터가 버벅 거린다.
이렇게 내 PC에 깔리는 잡스러운 것들을 한꺼번에 정리해 주는 무료프로그램이 있다. 이름하여 구라제거기 이다.
PC 뱅킹의 주적은 PC 뱅킹 프로그램이다. PC 뱅킹을 하고 나면 컴퓨터가 미친 듯이 느려지기 때문이다.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을 필두로 컴퓨터를 느려지게 만드는 악의 무리들이 너무나 많다.
PC에 설치된 프로그램들 중에 제거해야 될 프로그램들의 목록을 띄워준 것이다. 여기서 일부를 선택해서 제거를 클릭해도 되고, 그냥 모두 제거를 클릭해도 된다.
클릭하면 지정된 프로그램들을 하나씩 제거할 수 있는 배치 파일을 만들고 실행해서 몽땅 제거해준다
악성광고, 트로이목마, 해킹도구 제거 툴 - malware zero
악성코드 및 애드웨어 등 각종 유해 프로그램의 고통에서 해방되기 위해 무설치로 사용 가능한 무료 악성코드 제거 도구
홈페이지 : https://malzero.xyz/
악성코드 및 애드웨어 등 각종 유해 프로그램에 의한 고통에서 해방되기 위해 설치 없이 사용 가능한 무료 악성코드 제거 도구이며, 예방수단이 아니고 정력제 광고, 포르노 광고 등 악성 광고 프로그램 등이 이미설치된 상황에서 제거하는 용도입니다.
사용자의 컴퓨터가 이미 악성코드에 감염되었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비설치 스크립트 형식의 보조 악성코드 제거 도구입니다.
사용자의 컴퓨터가 악성 광고 프로그램, 트로이 목마, 악의적인 해킹 도구, 일부 바이러스 등의 악성코드가 감염되거나 설치되어 피해를 입고 있을 때 사용하시는 안티바이러스 제품으로 해결되지 않을 경우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비설치 스크립트 형식의 커맨드 라인 기반 보조 악성코드 제거 도구입니다.
기능
새로 나온 악성코드는 홈페이지에 분석 요청할 수 있습니다. : Malware Zero에 악성코드 분석요청하기
'컴퓨터 & 인터넷 > 윈도우&인터넷'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폰 녹음 앱과 아이폰 녹음 넥밴드 제품 (0) | 2022.05.24 |
---|---|
1분만에 배경화면 지우고 사진합성하기 (0) | 2022.05.19 |
단축 url로 짧은 주소 만들기 (0) | 2022.05.10 |
윈도우 용량관리로 쾌적한 PC이용하기 (0) | 2022.05.02 |
IP 확인과 E-mail 추적 (0) | 2022.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