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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LASER) 는 단어가 아니고 두문자의 조합이다.

레이저(laser) 의 의미 : 아래 영어 표현의 두문자(첫글자) 를 따서 만든 단어입니다.

유도방출광선증폭(Light Amplification by the Stimulated Emission of Radiation)
원자나 분자 내부에 축적된 에너지를 집약적으로 뽑아내는, 응집력 있는 광선이다.

세부적인 내용은 위키문서를 참조 하시면 됩니다.

붉은색 레이저


레이저(LASER) 의 이용

레이저는 돋보기로 햇빛을 한 점에 집중하면 종이를 태울 정도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것에 비유할 수 있는데 레이저는 태양빛에 비하여 단위 면적당 얻어지는 에너지가 훨씬 큽니다.
태양빛은 직경 1000분의 1mm 크기에 집광(集光)시키는 것이 어렵지만 레이저 광(光)이라면 그것이 가능합니다.

이 때문에 1mW 출력의 레이저라도 단위 면적당으로는 태양빛의 100만 배의 에너지 밀도가 됩니다. 1mW라면 꼬마 전구를 켤 수 있는 전기보다도 더욱 작은 출력입니다. 이렇게 되면 종이를 태우는 정도가 아니라 출력 여하에 따라서는 사람을 살상할 능력까지 지니고 있는 것이고 군사용 무기로도 쓰일 수 있는 이유입니다.

레이저 응용에 대해서는 여기를 한 번 방문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백색 레이저(LASER) 로 페타비트(Pbps) 통신의 꿈꾼다

원래 레이저는 단색광입니다, 즉 한 가지 색으로만 존재합니다. 영화에서 보면 주로 빨간색이나 초록색 레이저 유도빔을 보았을 것입니다. 백색광은 모든 광의 혼합색입니다.
레이저는 1960년에 개발되었고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이 기술 중 한 가지는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졌는데 바로 백색광을 갖는 레이저 빔을 만들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애리조나 주립대학 연구팀이 독특한 나노시트(nanosheet)를 개발하였는데, 세 개의 평행한 부위(segment)를 가지고 있으며 각각은 세 가지 기본 색상 중 하나를 발산하는 역할을 해서 이 기기는 어떤 가시광선 색상도 구현할 수 있으며, 적색, 녹색에서 청색으로의 변환을 완벽히 할 수 있어 다른 어떤 색상도 구현해 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영역이 통합되면 백색광으로 표현됩니다. 백색 레이저는 고효율 조명이나 초고속 통신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레이저는 지향성이 높은 전자파의 일종입니다. 레이저는 의료기기나 광학기기, 통신용 광원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지만 다른 파장을 이용한 백색 레이저는 LED보다 효율적인 조명이나 디스플레이 백라이트, 지금보다 1,000배에 달하는 속도를 낼 수 있는 페타비트(Pbps) 통신이 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백색 레이저를 만들 수 있는 광원 개발이 진행 중인 것입니다.

백색 레이저를 만드는 방법은 다양하게 개발되어 왔지만 복수 광원을 이용하지 않고 반도체 하나로 백색 레이저를 만드는 건 백색 레이저 응용이나 보급에 필수로 여겨져 왔습니다.

백색 레이저 - 꿈의 페타비트 통신 기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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